인천시 강화군에서 키우던 한우 수십 마리를 구제역으로 살처분한 50대 여성 농민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숨진 채 발견된 하천에서 약 1.5km 떨어진 마을에 사는 한우 축산농가 주인으로, 지난 13일 구제역으로 키우던 한우 40여 마리를 모두 살처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에 별다른 외상이 없고, 평소 한우를 아꼈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살처분 이후 하천에 몸을 던졌을 가능성을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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