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성길 정체 시작…공항도 '북적'
내일부터 나흘 간 설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곳곳에는 이미 귀성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인천 공항에도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들이 북적여 연휴 중 전국 공항 이용객이 2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 한동훈 서울역·이재명 용산역 '설 인사'
정치권도 설 민심을 선점하려는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역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을 만나며 설 밥상머리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 조국, 2심도 징역 2년…"반성 없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진지하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법정구속을 하진 않았습니다.
▶ 파업 결의 확산…"면허 취소 검토"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파업 결의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의료계가 집단 행동에 나설 경우 면허 취소까지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나흘 간 설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곳곳에는 이미 귀성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인천 공항에도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들이 북적여 연휴 중 전국 공항 이용객이 2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 한동훈 서울역·이재명 용산역 '설 인사'
정치권도 설 민심을 선점하려는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역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을 만나며 설 밥상머리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 조국, 2심도 징역 2년…"반성 없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진지하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법정구속을 하진 않았습니다.
▶ 파업 결의 확산…"면허 취소 검토"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파업 결의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의료계가 집단 행동에 나설 경우 면허 취소까지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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