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영동고속도로 용인 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택배 트럭에서 화재가 나 명절 선물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 나들목 인근에서는 14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갓길에 세워진 화물트럭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소방대원들이 화물트럭을 향해 물을 뿌리며 화재 진압에 나섭니다.
오늘(7일) 새벽 1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용인 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14톤 택배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트럭 운전자가 차량을 세운 뒤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명절 선물을 포함한 택배 화물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화물차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화물차 안에 끼어 있는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오늘(7일) 새벽 3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 나들목 인근에서 14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쌓여 있는 재활용품들이 새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오늘(7일) 새벽 1시쯤 경기도 평택의 한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쌓여 있던 재활용품들이 대부분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외부에 쌓아 둔 물품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배준우입니다.
[ wook21@mbn.co.kr ]
영상편집 : 이유진
화면제공 : 경기 송탄소방서, 시청자 송영훈
영동고속도로 용인 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택배 트럭에서 화재가 나 명절 선물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 나들목 인근에서는 14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갓길에 세워진 화물트럭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소방대원들이 화물트럭을 향해 물을 뿌리며 화재 진압에 나섭니다.
오늘(7일) 새벽 1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용인 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14톤 택배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트럭 운전자가 차량을 세운 뒤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명절 선물을 포함한 택배 화물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화물차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화물차 안에 끼어 있는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오늘(7일) 새벽 3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 나들목 인근에서 14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쌓여 있는 재활용품들이 새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오늘(7일) 새벽 1시쯤 경기도 평택의 한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쌓여 있던 재활용품들이 대부분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외부에 쌓아 둔 물품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배준우입니다.
[ wook21@mbn.co.kr ]
영상편집 : 이유진
화면제공 : 경기 송탄소방서, 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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