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어...경찰, 사고 경위 파악 중
오늘(26일) 오전 11시 37분쯤 경남 진주시 지수면에서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건물 일부가 무너졌습니다.이 사고로 2층 조립식 패널로 지어진 건물 중간 부분 가로 10m, 세로 20m 정도가 붕괴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행히 붕괴 당시 건물에 직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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