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프로그램이 악성 바이러스 둔갑

#0f7ac1\'>[mbn리치��용되는 보안프로그램에 악성프로그램을 넣어 광고수익을 챙긴 업체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소프트웨어 제작업체 S사와 이 회사 대표 한 모 씨 등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주소창에 검색어를 치면 특정 포털의 광고사이트로 자동 연결되는 악성 프로그램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악성 프로그램을 대법원과 법무부, 등 국가기관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은행, 증권사 등 3천 개 기관이나 업체에 공급해 약 3억 원의 광고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소프트웨어 제작업체와 회사 대표 한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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