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1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번호 ‘6, 7, 13, 28, 36, 42’
1등 당첨 많이 나온 지역은 경기도
1등 당첨 많이 나온 지역은 경기도
갑진년인 2024년 첫 번째 로또 1등의 행운을 거머쥔 당첨자가 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등 당첨자는 각각 21억 원씩을 차지했습니다.
제1101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어제(6일) ‘6, 7, 13, 28, 36, 42’번으로 뽑혔습니다.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 당첨자는 전국 복권판매소 12곳에서 나왔습니다.
인터넷 복권 판매사이트를 이용한 1명을 포함한 1등 당첨자는 모두 13명이며 중복 당첨자를 배출한 복권판매소는 없습니다. 1등 당첨자는 각각 21억 52만 9천500원씩을 손에 넣게 됐습니다.
1등 당첨지역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양 일산서구 경의로, 광명 오리로, 수원 영통구 신원로와 더불어 안양 만안구에서 병목안로와 박달로가 1등 당첨자를 배출했습니다.
그밖의 당첨지역은 서울 도봉구 도봉로, 부산 기장군 차성동로와 사상구 모덕로, 대구 동구 율하동로, 충남 천안 동남구 충절로, 전북 익산 동서로61길, 전남 목포 남악2로로 파악됐습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1’번입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일치시킨 2등 당첨자 75명은 6천68만 원씩, 번호 5개를 맞힌 3등 당첨자 3천363명은 135만 원씩을 받게 됩니다.
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수령할 4등 당첨자는 15만 9천797명, 번호 3개를 일치시켜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59만 6천08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승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iuoooy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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