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자신이 조종 중이던 경비행기를 추락시킨 유명 유튜버가 결국 감옥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4일 미연방법원은 유튜버 제이콥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제이콥은 2년 전 경비행기를 타다가 엔진에 문제가 생겼다며 셀카봉 카메라를 손에 든 채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리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얻었지만, 누리꾼들은 "고의로 추락했다" "일부러 연출을 했다"며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수사 끝에 지난해 4월 고의 추락 사고라는 결론이 나왔고, 이 과정에서 제이콥은 비행기 잔해 증거 인멸 등의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과욕에 범죄자가 되고 말았네요.
#MBN #굿모닝MBN #유튜버 #경비행기 #고의추락 #증거인멸 #징역선고 #셀카봉카메라 #조회수 #인터넷와글와글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4일 미연방법원은 유튜버 제이콥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제이콥은 2년 전 경비행기를 타다가 엔진에 문제가 생겼다며 셀카봉 카메라를 손에 든 채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리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얻었지만, 누리꾼들은 "고의로 추락했다" "일부러 연출을 했다"며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수사 끝에 지난해 4월 고의 추락 사고라는 결론이 나왔고, 이 과정에서 제이콥은 비행기 잔해 증거 인멸 등의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과욕에 범죄자가 되고 말았네요.
#MBN #굿모닝MBN #유튜버 #경비행기 #고의추락 #증거인멸 #징역선고 #셀카봉카메라 #조회수 #인터넷와글와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