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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들이 사고해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구조작업을 군에게 모두 믿고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조작업이 재개되자, 가족들은 백령도 사고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송한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실종자 가족들은 앞으로 사고 해역 내 모든 구조작업을 군에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을 믿고 구조작업을 힘껏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족들은 많은 민간단체의 요청이 있었지만, 안전문제가 있어 사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국 / 실종자가족협의회 대변인
- "앞으로 모든 구조작업은 군에서 진행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믿고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
실종자 구조작업이 다시 시작되면서 가족들은 직접 백령도 해역 사고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먼저 실종자 가족 10명이 헬기를 타고 사고 현장인 백령도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구조 현장의 상황을 직접 챙기며, 천안함의 선체가 인양될 때까지 계속 머물 계획입니다.
또 가족 40여 명이 군함을 이용해 1박2일 일정으로 백령도를 향해 추가로 떠났습니다.
가족들은 또 사고 당시 교신일지와 함께 구조작업과 관련된 공개 가능한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습니다.
▶ 스탠딩 : 송한진 / 기자
- "한편, 구조작업이 장기화하면서 가족들은 두통과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등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송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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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가족들이 사고해역에서 이뤄지고 있는 구조작업을 군에게 모두 믿고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조작업이 재개되자, 가족들은 백령도 사고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송한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실종자 가족들은 앞으로 사고 해역 내 모든 구조작업을 군에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을 믿고 구조작업을 힘껏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족들은 많은 민간단체의 요청이 있었지만, 안전문제가 있어 사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국 / 실종자가족협의회 대변인
- "앞으로 모든 구조작업은 군에서 진행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믿고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
실종자 구조작업이 다시 시작되면서 가족들은 직접 백령도 해역 사고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먼저 실종자 가족 10명이 헬기를 타고 사고 현장인 백령도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구조 현장의 상황을 직접 챙기며, 천안함의 선체가 인양될 때까지 계속 머물 계획입니다.
또 가족 40여 명이 군함을 이용해 1박2일 일정으로 백령도를 향해 추가로 떠났습니다.
가족들은 또 사고 당시 교신일지와 함께 구조작업과 관련된 공개 가능한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습니다.
▶ 스탠딩 : 송한진 / 기자
- "한편, 구조작업이 장기화하면서 가족들은 두통과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등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송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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