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요, 경북 구미에 사시는 박소은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3월 경남 사천으로 가족여행을 갔어요. 그때 초등학교 4학년인 막내아들 서찬이가 사천케이블카에 마련된 엽서에 뭔가 삐뚤빼뚤 적더라구요. 알고 봤더니 지난해 담임이셨던 이유미 선생님께 감사의 글을 적었더군요. 근데 그 엽서가 며칠 전 도착했나 봐요. 이유미 선생님이 엽서 받고 울뻔했다면서 문자를 보내셨어요. 그 문자 보며 제 눈에서도 눈물이 또르르. 요즘 선생님들 힘드신데 용기 내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박소은 님 아들 서찬이의 스승에 대한 진심과 사랑, 이유미 선생님께 잘 전달됐을 거라 믿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클로징 #사연 #김명준앵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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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경남 사천으로 가족여행을 갔어요. 그때 초등학교 4학년인 막내아들 서찬이가 사천케이블카에 마련된 엽서에 뭔가 삐뚤빼뚤 적더라구요. 알고 봤더니 지난해 담임이셨던 이유미 선생님께 감사의 글을 적었더군요. 근데 그 엽서가 며칠 전 도착했나 봐요. 이유미 선생님이 엽서 받고 울뻔했다면서 문자를 보내셨어요. 그 문자 보며 제 눈에서도 눈물이 또르르. 요즘 선생님들 힘드신데 용기 내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박소은 님 아들 서찬이의 스승에 대한 진심과 사랑, 이유미 선생님께 잘 전달됐을 거라 믿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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