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82개소에서 212개소로
지정되면 홍보 등 지원
지정되면 홍보 등 지원
경기 고양시가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조리용 마스크와 위생 수저 포장지 등 위생 용품을 지원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을 이행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양시는 현재 182개소인 안심식당을 올해 연말까지 212개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안심식당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하고, 위생용품 지원, 포털 사이트 노출 등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식당은 소재지 관할 구청 산업위생과에 문의하면 됩니다.
고양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시청 홈페이지와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해 안심식당을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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