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저녁 6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근처 한 백화점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MBN 취재를 종합하면 백화점 앞 노상에 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한 뒤 흉기를 들고 백화점 안에서 난동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흉기 난동을 부린 피의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기소방본부는 "지금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파악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MBN 취재를 종합하면 백화점 앞 노상에 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한 뒤 흉기를 들고 백화점 안에서 난동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1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흉기 난동을 부린 피의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기소방본부는 "지금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파악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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