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과 손예진 씨의 사랑이 이루어진 스위스의 작은 마을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통행료가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현지시간 9일 외신은 드라마 촬영 장소였던 인구 400명의 작은 호수 마을 이젤트발트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주민들이 통행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한국의 재벌 2세와 북한군 장교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극 중 피아노가 놓여있던 호숫가의 부두는 관광객들이 필수로 사진을 찍는 명소가 됐다고요.
하지만 교통체증과 환경 훼손 등이 문제가 되면서 예약제 운영과 함께 호숫가 부두에 개찰구를 설치했고, 이젠 우리 돈 약 7,200원을 내야 부두로 들어갈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MBN #굿모닝MBN #인터넷와글와글 #사랑의불시착 #현빈 #손예진 #스위스 #호수마을 #이젤트발트 #통행료
현지시간 9일 외신은 드라마 촬영 장소였던 인구 400명의 작은 호수 마을 이젤트발트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주민들이 통행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한국의 재벌 2세와 북한군 장교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극 중 피아노가 놓여있던 호숫가의 부두는 관광객들이 필수로 사진을 찍는 명소가 됐다고요.
하지만 교통체증과 환경 훼손 등이 문제가 되면서 예약제 운영과 함께 호숫가 부두에 개찰구를 설치했고, 이젠 우리 돈 약 7,200원을 내야 부두로 들어갈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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