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세대 이용…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약속
경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오늘(13일) 마석오일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습니다.
주 시장은 유명 유튜버와 홍보 영상을 촬영하며 경제 한파와 물가 상승 등으로 치솟은 물가를 체험하며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마석오일장은 수도권 동북부 인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일장으로, 다양한 먹을거리와 상품을 갖춰 일일 평균 약 1천500~2천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습니다.
주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음에도 오일장을 지키고자 노력해 주시는 상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부터 MZ세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오일장을 이용하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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