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 일자리 정보 통합관리

국가 취업정보 전산망인 '워크넷'과 지방자치단체가 운영 중인 취업정보시스템의 연계가 강화됩니다.
노동부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일자리 정보와 통계 시스템의 정비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까지 중앙정부의 159개 일자리 사업 정보가 담겨 있는 '일모아시스템'에 지자체 일자리 사업도 등록돼 통합관리됩니다.
또 노동부의 워크넷에 대한 지자체의 사용권한과 조회범위가 확대돼 일자리 정보서비스가 보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