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태원 참사' 서울경찰청 3차 압수수색 [가상기자 뉴스픽]

가상기자 AI 리나가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경찰청에 대해 세 번째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26일) 서울경찰청에 검사와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이태원 참사 전후 업무 관련 기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112종합상황실 등 5곳이 포함됐으며, 지난 압수수색 보강 차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집무실을 찾아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핼러윈 축제 전 대규모 인파 운집에 따른 사고 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일과 18일 서울청장 집무실과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