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무인기 용산 침투…군, 뒤늦게 시인
지난달 26일 우리 영공을 침범해 서울까지 침투한 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인 용산 대통령실 인근 상공까지 비행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용산 비행 의혹을 부인해 온 군 당국은 "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 북단 일부를 침범했다"며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 국정원 "북 무인기,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국정원은 당시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가 5대라고 확인하며 용산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보유한 무인기는 최대 6미터 정도의 소형 무인기 500여 대로, 공격형 무인기도 소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단독] 음성확인서 의무 첫날…중국발 최소 7명 확진
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는 출국 전 PCR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이 돼야 우리나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MBN 취재 결과 중국발 입국자 가운데 확진자가 7명 나온 것으로 포착됐는데, PCR 검사가 5시간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확진자는 더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28년간 '가짜 의사'…병원 60곳서 진료
위조한 의사면허증으로 28년간 60곳이 넘는 병원에서 의사 행세를 한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병원들이 고용보험 등의 비용을 아끼려고 미등록으로 고용하면서 가짜 의사 행세가 가능했는데, 검찰은 무등록 진료행위를 하게 한 병원장 8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초연결·고객 편의 화두 CES 내일 개막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 기업은 전체 3,100여 개 업체 중 550여 개가 참여한 가운데, 초연결과 고객 편의 강화를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 베네딕토 16세 장례미사 엄수…현 교황 주례
지난해 마지막 날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장례미사가 오늘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장례미사를 직접 주례한 가운데, 전 세계에서 모인 수만 명의 조문객이 베네딕토 16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우리 영공을 침범해 서울까지 침투한 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인 용산 대통령실 인근 상공까지 비행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용산 비행 의혹을 부인해 온 군 당국은 "북한 무인기가 비행금지구역 북단 일부를 침범했다"며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 국정원 "북 무인기,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국정원은 당시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가 5대라고 확인하며 용산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보유한 무인기는 최대 6미터 정도의 소형 무인기 500여 대로, 공격형 무인기도 소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단독] 음성확인서 의무 첫날…중국발 최소 7명 확진
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는 출국 전 PCR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이 돼야 우리나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MBN 취재 결과 중국발 입국자 가운데 확진자가 7명 나온 것으로 포착됐는데, PCR 검사가 5시간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확진자는 더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28년간 '가짜 의사'…병원 60곳서 진료
위조한 의사면허증으로 28년간 60곳이 넘는 병원에서 의사 행세를 한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병원들이 고용보험 등의 비용을 아끼려고 미등록으로 고용하면서 가짜 의사 행세가 가능했는데, 검찰은 무등록 진료행위를 하게 한 병원장 8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초연결·고객 편의 화두 CES 내일 개막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 기업은 전체 3,100여 개 업체 중 550여 개가 참여한 가운데, 초연결과 고객 편의 강화를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 베네딕토 16세 장례미사 엄수…현 교황 주례
지난해 마지막 날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장례미사가 오늘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엄수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장례미사를 직접 주례한 가운데, 전 세계에서 모인 수만 명의 조문객이 베네딕토 16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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