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편의시설 다수 조성 성과
충남 논산시는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1위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교부세 인센티브 3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논산시는 세출 효율화 분야에서 군·관·민 협업으로 1천억 원을 절감하고 시민 편의 시설을 확보한 사례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 관계자들이 유관기관 인사들과 수시로 소통해 논산시민생활체육시설, 강경파크골프장,탑정호 하천부지 꽃단지 등을 포함한 7곳의 시민친화 공간이 조성됐습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앞으로도 지방행정과 재정 혁신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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