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강원도 일부 지역에 22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린 가운데, 내일도 전국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원도의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동해가 22cm, 강릉은 11cm, 속초는 10cm가 넘는 눈이 내렸으며, 대관령 등 일부 지역에는 오후 늦게까지 약한 눈이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눈은 내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오기 시작돼 모레는 강원 영동과 영남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를 보이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말 낮부터는 추위가 서서히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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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강원도의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동해가 22cm, 강릉은 11cm, 속초는 10cm가 넘는 눈이 내렸으며, 대관령 등 일부 지역에는 오후 늦게까지 약한 눈이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눈은 내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오기 시작돼 모레는 강원 영동과 영남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를 보이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말 낮부터는 추위가 서서히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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