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는 대일전기 강기철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과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다. 특히 대한민국 전산회계 발전과 투명한 기업회계 분위기 조성 및 ERP 역량강화에 기여해왔다.
강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대일전기를 경영하고 있으며 용마동문장학회 이사장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을 위해 '배려와 겸손'이라는 선비문화 사상을 실천하고 있다.
[창원 = 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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