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측근' 김용 구속…대선자금 수사 속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8억 원 가량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인데, 이재명 대표의 정치자금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 [단독] 유동규 "잘못한 사람 대가 치러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자신은 회유 또는 협박을 당할 사람이 아니라며 다 진실로 가게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양파가 아무리 껍질이 많아도 까다보면 속이 나온다며 잘못한 사람이 있으면 대가를 치러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MBN이 방송사 중 처음으로 출소한 유 전 본부장을 만났습니다.
▶ 서욱·김홍희 구속…'문 안보라인' 수사 탄력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핵심 인물인 서 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문재인 정부 대북·안보라인 전반을 겨냥한 이번 수사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차로통제 체증 극심
주밀인 오늘(22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는 크고 작은 집회가 열려 교통 체증이 극심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퇴진을 촉구하며 촛불집회를 개최한 진보단체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까지 행진 시위를 이어나가기도 했습니다.
▶ '시진핑 3연임' 확정짓고 당 대회 폐막
오늘 끝난 20차 중국 공산당 당 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을 포함한 200여 명의 차기 중앙위원이 선출되면서 시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됐습니다.
또 시 주석의 핵심 지위를 확립한다는 내용을 당헌에 새겨 당내 독보적 위치도 재확인했습니다.
▶ 전국 곳곳 '울긋불긋'…나들이객 북적
주말인 오늘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야외활동 하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에 이어 지리산에도 첫 단풍이 들었고, 가을의 전령사 국화도 만개하는 등 가을 색으로 물든 산과 들에서 시민들은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8억 원 가량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인데, 이재명 대표의 정치자금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 [단독] 유동규 "잘못한 사람 대가 치러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자신은 회유 또는 협박을 당할 사람이 아니라며 다 진실로 가게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양파가 아무리 껍질이 많아도 까다보면 속이 나온다며 잘못한 사람이 있으면 대가를 치러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MBN이 방송사 중 처음으로 출소한 유 전 본부장을 만났습니다.
▶ 서욱·김홍희 구속…'문 안보라인' 수사 탄력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핵심 인물인 서 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문재인 정부 대북·안보라인 전반을 겨냥한 이번 수사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차로통제 체증 극심
주밀인 오늘(22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는 크고 작은 집회가 열려 교통 체증이 극심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퇴진을 촉구하며 촛불집회를 개최한 진보단체는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까지 행진 시위를 이어나가기도 했습니다.
▶ '시진핑 3연임' 확정짓고 당 대회 폐막
오늘 끝난 20차 중국 공산당 당 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을 포함한 200여 명의 차기 중앙위원이 선출되면서 시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됐습니다.
또 시 주석의 핵심 지위를 확립한다는 내용을 당헌에 새겨 당내 독보적 위치도 재확인했습니다.
▶ 전국 곳곳 '울긋불긋'…나들이객 북적
주말인 오늘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야외활동 하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에 이어 지리산에도 첫 단풍이 들었고, 가을의 전령사 국화도 만개하는 등 가을 색으로 물든 산과 들에서 시민들은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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