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과거 12년간의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로 성남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시장은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5·6·7기를 들여다보고 미래를 설계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성남시를 4차산업 특별도시로 조성하고, 9억 원 이하 1주택자에 대한 재산세 50% 감면, 70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연간 23만 원의 버스요금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남FC는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고, 성남시의료원은 대학병원 위탁 운영 체제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신 시장은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5·6·7기를 들여다보고 미래를 설계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성남시를 4차산업 특별도시로 조성하고, 9억 원 이하 1주택자에 대한 재산세 50% 감면, 70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연간 23만 원의 버스요금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남FC는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고, 성남시의료원은 대학병원 위탁 운영 체제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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