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성매매와 주가조작 등으로 발생한 범죄 수익을 효과적으로 추적하고 몰수하기 위한 '범죄수익환수 정보시스템'을 올해 5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전국 수사기관에 흩어진 범죄수익 환수 수사 기법과 금액, 상습 범죄자들의 자료를 한데 모아 통합 관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검찰은 이를 통해 범죄수익환수 실적이 지난해 천400억여 원에서 매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준규 검찰총장은 신년사에서 범죄자가 빼앗아가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되찾아 오는 수사도 병행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차민아 기자 min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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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은 전국 수사기관에 흩어진 범죄수익 환수 수사 기법과 금액, 상습 범죄자들의 자료를 한데 모아 통합 관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검찰은 이를 통해 범죄수익환수 실적이 지난해 천400억여 원에서 매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준규 검찰총장은 신년사에서 범죄자가 빼앗아가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되찾아 오는 수사도 병행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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