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 중이던 사기범이 수배 사실을 모르고 경찰서를 찾았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던 49살 윤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윤 씨는 어제(26일) 오후 5시쯤 운전면허 경력 증명서를 발급받으려고 경찰서를 찾았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사실이 드러나 그 자리에서 체포됐습니다.
윤 씨는 버스회사에 취직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며 5명으로부터 1천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천권필 기자 [chonk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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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던 49살 윤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윤 씨는 어제(26일) 오후 5시쯤 운전면허 경력 증명서를 발급받으려고 경찰서를 찾았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사실이 드러나 그 자리에서 체포됐습니다.
윤 씨는 버스회사에 취직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며 5명으로부터 1천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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