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SAT 문제 유출 사고가 잇따르자 서울과 부산지역의 전문학원 100여 곳에 대해 전면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SAT 전문학원을 조사해 고액 불법 강사들이 사법 처리를 받게 되면 몇 년간 학원 강의를 할 수 없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이를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혐의가 확인된 강남의 3~4개 학원부터 집중조사한 뒤 강남 전역으로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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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는 SAT 전문학원을 조사해 고액 불법 강사들이 사법 처리를 받게 되면 몇 년간 학원 강의를 할 수 없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이를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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