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11시10분쯤 울산시 북구 화봉동 울산공항 앞 국도에서 유황을 실은 트럭 적재함 덮개가 찢어지면서 25㎏ 들이 유황분말 50여 포대가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서 떨어진 일부 포대들이 터지면서 유황가루가 도로에 쌓이고, 강한 바람에 날리는 등 한때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이 일대의 교통을 통제하는 한편, 소방 당국 등은 유황 제거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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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트럭에서 떨어진 일부 포대들이 터지면서 유황가루가 도로에 쌓이고, 강한 바람에 날리는 등 한때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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