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에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설치해 최근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식물원은 열대식물이 있어 한겨울에도 온도를 20도 이상 유지해야 하는데, 그동안 가스보일러를 이용해 오면서 난방비가 적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지난해 공사를 시작해 가스보일러를 들어내고 지열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공단은 지열시스템을 통해 한해 냉난방비의 72%인 9천200만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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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은 열대식물이 있어 한겨울에도 온도를 20도 이상 유지해야 하는데, 그동안 가스보일러를 이용해 오면서 난방비가 적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지난해 공사를 시작해 가스보일러를 들어내고 지열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공단은 지열시스템을 통해 한해 냉난방비의 72%인 9천200만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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