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일대에서 만능열쇠를 이용해 빈집만을 털어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응암동의 26살 오 모 씨의 집을 터는 등 15회에 걸쳐 2,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9살 백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특수절도 8범인 백 씨가 지난해 9월 출소하자마자 3개월간 절도 행각을 벌여왔다며, 여죄를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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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경찰서는 응암동의 26살 오 모 씨의 집을 터는 등 15회에 걸쳐 2,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9살 백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특수절도 8범인 백 씨가 지난해 9월 출소하자마자 3개월간 절도 행각을 벌여왔다며, 여죄를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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