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 해를 마감하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오늘(31일) 밤 서울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열립니다.
나눔과 희망을 주제로 한 오늘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11명의 시민대표가 참석해 33번 종을 치게 됩니다.
이번 타종행사로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광화문에서 종로 2가, 청계광장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세종로와 종각역 일대를 경유하는 노선버스는 임시로 우회 운행되고, 지하철은 내일 새벽 2시까지 15분∼30분 간격으로 연장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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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희망을 주제로 한 오늘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11명의 시민대표가 참석해 33번 종을 치게 됩니다.
이번 타종행사로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광화문에서 종로 2가, 청계광장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세종로와 종각역 일대를 경유하는 노선버스는 임시로 우회 운행되고, 지하철은 내일 새벽 2시까지 15분∼30분 간격으로 연장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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