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협회와 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는 웹하드 '토토디스크'를 운영하는 소프트라인을 비롯한 대형 온라인 사업자 11곳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습니다.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양재 측은 "피고소업체들이 콘텐츠의 검색과 공유를 조장하고 업로더들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고 고소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두 협회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함께 온ㆍ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고 합법적인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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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양재 측은 "피고소업체들이 콘텐츠의 검색과 공유를 조장하고 업로더들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고 고소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두 협회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함께 온ㆍ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고 합법적인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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