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적 해맞이 명소로 지난 20일 화재로 소실된 전남 여수 향일암 대웅전 앞 해맞이 행사가 종전대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여수시와 향일암 등에 따르면 소실된 대웅전 화재원인 감식과 시료 채취 등 현장조사와 잔해물 처리가 마무리돼 대웅전 앞 해맞이 행사를 그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또 향일암 해맞이 행사도 일부에서 취소 논란이 제기됐으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 등에서 치르자는 의견이 많아 규모를 줄여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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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와 향일암 등에 따르면 소실된 대웅전 화재원인 감식과 시료 채취 등 현장조사와 잔해물 처리가 마무리돼 대웅전 앞 해맞이 행사를 그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또 향일암 해맞이 행사도 일부에서 취소 논란이 제기됐으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 등에서 치르자는 의견이 많아 규모를 줄여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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