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직업의식이 과거 10년에 비해 개인적 발전을 위한 쪽을 많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63개 기업과 근로자 6천 5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족을 위해 일한다는 응답은 줄었지만, 경제적 자립을 위한 대답은 해마다 증가했습니다.
또,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는 것보다는 여러 직장을 경험한 후에 그 분야 전문가가 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주식이나 전화 통화, 인터넷쇼핑 등 업무 중 사적인 활동 시간은 10~30분이 가장 많았고 30~1시간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근로자와 경영자 모두 책임성과 성실성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63개 기업과 근로자 6천 5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족을 위해 일한다는 응답은 줄었지만, 경제적 자립을 위한 대답은 해마다 증가했습니다.
또,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는 것보다는 여러 직장을 경험한 후에 그 분야 전문가가 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주식이나 전화 통화, 인터넷쇼핑 등 업무 중 사적인 활동 시간은 10~30분이 가장 많았고 30~1시간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근로자와 경영자 모두 책임성과 성실성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