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0시 45분쯤 경기도 평택시 만호리 포승공단 내 한 바이오디젤 생산 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증류탱크가 모두 타 7천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1시간 30분 만인 오전 2시 20분쯤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식용유를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가 증류탑 안에서 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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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공장에 있던 증류탱크가 모두 타 7천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1시간 30분 만인 오전 2시 20분쯤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식용유를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가 증류탑 안에서 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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