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오늘(1일) 오후 철도노조 파업 대책회의를 열고 철도시설에 적정 경찰력을 배치해 조합원의 돌출행동이나 불법행위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강희락 청장이 주재한 회의에는 최병민 차장과 관련 국·과장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전국 지방청장과 각 경찰서장과는 화상회의로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회의에서 예방활동뿐만 아니라 철도 운행을 방해하는 등 돌발사태가 발생하면 곧바로 해당 행위자를 검거하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또 체포영장 발부된 철도노조 김기태 위원장 등 집행부 15명에 대해 전담반을 편성해 조기 검거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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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청장이 주재한 회의에는 최병민 차장과 관련 국·과장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전국 지방청장과 각 경찰서장과는 화상회의로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회의에서 예방활동뿐만 아니라 철도 운행을 방해하는 등 돌발사태가 발생하면 곧바로 해당 행위자를 검거하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또 체포영장 발부된 철도노조 김기태 위원장 등 집행부 15명에 대해 전담반을 편성해 조기 검거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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