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 시기 막바지인 지난 1937년부터 45년 사이 친일 행각이 확인된 인물 704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친일ㆍ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는 김성수 보성전문 교장과 소설가 김동인 등 교육ㆍ학술ㆍ예술ㆍ언론 등 각 분야의 유력 인사들을 대거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인 최남선ㆍ서정주와 소설가 이광수, 전 고려대 총장 유진오, 작곡가 현제명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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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ㆍ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는 김성수 보성전문 교장과 소설가 김동인 등 교육ㆍ학술ㆍ예술ㆍ언론 등 각 분야의 유력 인사들을 대거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인 최남선ㆍ서정주와 소설가 이광수, 전 고려대 총장 유진오, 작곡가 현제명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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