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격장 화재로 중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던 일본인 관광객 하라다 료헤이 씨가 오늘(27일) 오전 숨져 이번 참사의 사망자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하라다 씨는 중화상을 입은 뒤 3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고 하나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부산 사격장 화재 사망자는 한국인 5명과 기존 일본인 8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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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씨는 중화상을 입은 뒤 3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고 하나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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