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성향 판사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우리법연구회'가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겠다며 회원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법연구회는 정기총회를 열어 회원 명단의 공개 여부와 방식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 끝에 표결을 통해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또, 우리법연구회가 매월 여는 학술세미나 결과를 매년 엮어 발간하는 논문집 끝에 회원의 이름을 기재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명단 공개 효과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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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법연구회는 정기총회를 열어 회원 명단의 공개 여부와 방식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 끝에 표결을 통해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또, 우리법연구회가 매월 여는 학술세미나 결과를 매년 엮어 발간하는 논문집 끝에 회원의 이름을 기재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명단 공개 효과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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