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격장 화재로 중화상을 입고 부산 사하구 하나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5명 가운데 4명이 위중하다고 병원 측이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중환자실로 옮겨진 5명 가운데 4명이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으며, 온몸에 심한 화상으로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 병원에는 한국인 2명과 일본인 2명,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남자 1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을 입은 나머지 1명은 동아대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병원 관계자는 "중환자실로 옮겨진 5명 가운데 4명이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있으며, 온몸에 심한 화상으로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 병원에는 한국인 2명과 일본인 2명,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남자 1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상을 입은 나머지 1명은 동아대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