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1월 10일 종합뉴스 예고

▶ 오영수, 골든글로브 연기상…한국 최초
배우 오영수가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연기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후보도 올랐지만, 2개 부분 수상은 불발됐습니다.

▶ 방역패스 첫날 실랑이…"거리두기 조치 완화 검토"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방역패스가 적용된 첫날 전국 매장에서 불편과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사적모임 제한과 영업제한 등 거리두기 조치 완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이재명, 여성 간담회…윤석열, 인천 공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일하는 여성들과 간담회를 하고 고충을 경청하며 젊은 여성들의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0일 만에 인천을 찾아 이번 대선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표심 공략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 '대장동 4인방' 혐의 부인…'이재명' 언급
유동규 전 성남도공 기획본부장 등 이른바 '대장동 4인방'이 첫 재판에서 대장동 사업은 정당했다며 모두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안정적 사업을 위해 지시한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