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헤로인을 베트남에서 들여와 판매한 혐의로 베트남인 35살 A 씨를 구속하고, 37살 K 씨를 강제추방했습니다.
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베트남인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대추 속에 헤로인을 넣고 한약재로 인 것처럼 위장해 모두 6천만 원어치 헤로인 40g을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 항공사 승무원을 통해 마약을 밀반입해 주로 경기도 지역 시화공단 등에 있는 베트남인에게 싼값에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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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베트남인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대추 속에 헤로인을 넣고 한약재로 인 것처럼 위장해 모두 6천만 원어치 헤로인 40g을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 항공사 승무원을 통해 마약을 밀반입해 주로 경기도 지역 시화공단 등에 있는 베트남인에게 싼값에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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