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행정구역 자율통합 건의서를 낸 경남 마산·창원·진해·함안을 비롯한 전국 46개 지자체에 대해 오늘(24일)부터 주민 여론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론조사는 각 지자체 주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찬반 여부와 '마창진함'과 같은 서로 다른 다양한 통합안에 대한 찬반 여부가 조사될 계획입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통합 찬성 의견이 많은 곳은 주민투표를 거쳐 통합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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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는 각 지자체 주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찬반 여부와 '마창진함'과 같은 서로 다른 다양한 통합안에 대한 찬반 여부가 조사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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