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의 새 총무원장으로 자승 스님이 선출됐습니다.
자승 스님은 유권자 320명 중 317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시행된 제33대 신임 총무원장 선거에서 290표를 얻어 91%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임기 4년의 신임 총무원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자승스님은 '안정과 화합'이라는 토대를 구축한 전임 총무원을 계승해 한국 불교의 '도약과 중흥'이라는 결실을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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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스님은 유권자 320명 중 317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시행된 제33대 신임 총무원장 선거에서 290표를 얻어 91%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임기 4년의 신임 총무원장으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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