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 시내에 유통 중인 생수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47개 제품 중 4개 제품에서 기준치, 0.01㎎/ℓ를 초과한 브롬산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의 브롬산염 농도는 0.0132~0.0237㎎/ℓ로 기준치보다 최대 2.3배까지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환경부가 지난 6월 전국 79개 제품 중 7개 제품에서 국제기준을 초과한 브롬산염이 검출됐다고 발표한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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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의 브롬산염 농도는 0.0132~0.0237㎎/ℓ로 기준치보다 최대 2.3배까지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환경부가 지난 6월 전국 79개 제품 중 7개 제품에서 국제기준을 초과한 브롬산염이 검출됐다고 발표한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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