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 성향의 시민사회단체와 종교계, 학계 주요 인사들이 내년 지방선거 등 정치 참여를 목표로 만든 '희망과 대안'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백승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함세웅 신부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조계사 한국불교역사기념관에서 창립식을 연 '희망과 대안'은 현 정치 상황을 '위기'로 진단하고 대안적 전망을 만들어 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대안 정치세력을 형성해 민주주의 균형을 회복하는 것도 핵심 목표에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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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백승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함세웅 신부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조계사 한국불교역사기념관에서 창립식을 연 '희망과 대안'은 현 정치 상황을 '위기'로 진단하고 대안적 전망을 만들어 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대안 정치세력을 형성해 민주주의 균형을 회복하는 것도 핵심 목표에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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