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문산에서 엄마와 함께 산책을 하다 실종됐던 이나은 양이 한 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대전시 소방본부는 오늘(7일) 오전 10시25분쯤 보문산 배나무 골에서 지난달 3일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실종됐던 이 양의 시신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양의 시신은 부패가 심했고,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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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방본부는 오늘(7일) 오전 10시25분쯤 보문산 배나무 골에서 지난달 3일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실종됐던 이 양의 시신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양의 시신은 부패가 심했고,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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