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김포공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국내선 항공편 3편이 결항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활주로 부근 가시거리는 130m 정도밖에 되지 않아 오전 6시25분 제주로 가는 대한항공 여객기 등 국내선 3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오전 7시 이후 항공편은 탑승 수속을 하고 있지만, 안개가 걷힐 때까지 이륙이 지연될 것 같다며 공사 콜센터(02-2660-2114)에 운항 여부와 출발 시각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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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활주로 부근 가시거리는 130m 정도밖에 되지 않아 오전 6시25분 제주로 가는 대한항공 여객기 등 국내선 3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오전 7시 이후 항공편은 탑승 수속을 하고 있지만, 안개가 걷힐 때까지 이륙이 지연될 것 같다며 공사 콜센터(02-2660-2114)에 운항 여부와 출발 시각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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