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심부전증을 앓아온 고위험군의 70대 남자가 사망해 신종플루로 인한 1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기존에 만성심부전증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아온 고 위험군으로 지난 9일부터 신종플루 증상을 보여왔습니다.
확진 판정 직후 이 남성은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폐렴 증세가 악화돼 오늘(23일) 오전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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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기존에 만성심부전증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아온 고 위험군으로 지난 9일부터 신종플루 증상을 보여왔습니다.
확진 판정 직후 이 남성은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폐렴 증세가 악화돼 오늘(23일) 오전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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