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가운데 설악산과 북한산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박대해 의원은 '최근 3년간 국립공원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지난달까지 설악산과 북한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각각 669건과 569건으로 조사됐습니다.
박 의원은 특히 설악산에서는 탈진사고, 북한산에서는 추락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해 이를 반영한 안전사고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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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대해 의원은 '최근 3년간 국립공원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지난달까지 설악산과 북한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각각 669건과 569건으로 조사됐습니다.
박 의원은 특히 설악산에서는 탈진사고, 북한산에서는 추락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해 이를 반영한 안전사고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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