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신종플루 감염이 우려돼 수습 사무관 3백여 명의 해외연수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고시에 합격해 지난 3월부터 연수를 받은 수습 사무관들은 다음 달 7일부터 미국과 유럽, 중국 등지로 9박10일간 연수를 떠날 계획이었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다음 달 말쯤 상황을 지켜본 뒤 실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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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에 합격해 지난 3월부터 연수를 받은 수습 사무관들은 다음 달 7일부터 미국과 유럽, 중국 등지로 9박10일간 연수를 떠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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