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동안 국내 독감환자가 급증한 가운데 대다수가 미확인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인플루엔자 환자 진료 현황과 타미플루 처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플루엔자 진료환자는 지난해 20만 8천 명으로 2006년 12만 4천 명에서 무려 61% 증가했습니다.
특히 환자 10명 가운데 9명이 미확인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두성 의원 측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의 방어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면서 "바이러스 연구에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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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인플루엔자 환자 진료 현황과 타미플루 처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플루엔자 진료환자는 지난해 20만 8천 명으로 2006년 12만 4천 명에서 무려 61% 증가했습니다.
특히 환자 10명 가운데 9명이 미확인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두성 의원 측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의 방어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면서 "바이러스 연구에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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