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신종플루 비상 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경기도 내 일선 보건소장과 간부급 직원들이 해외 연수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하남과 파주 등 일부 보건소 소장 5명 등 10명이 호주로 해외 연수를 떠났으며, 이들은 4박 6일 일정으로 노인복지시설과 보건소, 병원 등을 시찰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특히 경기도가 연수를 연기해 줄 것을 만류했음에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에 따르면 하남과 파주 등 일부 보건소 소장 5명 등 10명이 호주로 해외 연수를 떠났으며, 이들은 4박 6일 일정으로 노인복지시설과 보건소, 병원 등을 시찰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특히 경기도가 연수를 연기해 줄 것을 만류했음에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